#서평 #도서협찬🔖역사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다.사실과 허구 속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알수는 없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그날의 이야기는 분명 존재한다.✔️ 1장 - 한국사 곳곳에 숨겨진 수수께끼 2장 - 조선사를 관통하는 무덤 이야기 3장 - 끝나지 않은 독립운동에 대하여 4장 - 1,500년의 시간을 건너는 음모론의 실체 5장 - 이런저런 직업을 가진 이들의 기막힌 신세5장의 카테고리 속 20개의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은 비밀들을 말해주고 있다.추사 김정희의 명작인 <세한도>의 오랜 여정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긴 세월 속에서도 작품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애쓴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느끼고 조상님들의 무덤을 지키고 가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기도 하는 이들에 대한 경외심도 든다.그리고 매스컴을 통해 알게 된 인물에 대한 또 다른 진실도 알게 되었고 오랜 세월 경종에 대한 독살설로 괴로워했던 영조의 모습, 나라를 지키기 위한 독립운동가에 예를 표하며 잘 몰랐던 궁녀와 내시의 이야기에도 흠뻑 빠져들게 된다.📚 사실 역사라는 것은 기록에 남아 있지만 그 기록들을 마주하다보면 세세한 것들은 추측을 하게 되고 우리의 생각이 가미가 되어 받아 들이는 경우도 있게 마련이다.아마 이 책도 그런 면에서 읽어본다면 꽤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생각된다.개인적으로 나에겐 5장. <이런저런 직업을 가진 이들의 기막힌 신세>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궁녀와 내시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기도 하고 조선 최고의 직업은 역관이었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다.조선시대 때나 지금이나 외국어 공부 열풍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고 그로 인해 200년 난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목숨도 구할 수 있었으니 어찌보면 왕족의 일원보다 역관의 삶이 더 나아 보이기도 했다.역시 모든 이야기는 뒷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밌는 법이다.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속 비하인드 스토리는 역사에 대해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아이들과 함께 읽기에도 좋으니 다가오는 방학을 이 책과 함께 보내보는 것도 추천해본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기묘한한국사#김재완#믹스커피#원앤북스#책이야기 #책추천 #역사이야기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