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구멍을 내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다
줄리애나 배곳 지음, 유소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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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단편이 수록된 가제본.

✔️포털
어느 날 갑자기 생겨버린 신비한 구멍은 어디로 연결될지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의 사랑하는 이의 얼굴이 만져지길 희망하며 손을 넣기도 했다.
그렇게라도 사랑을 느끼고 싶었을 마음이었다.
아니면 이 곳을 벗어날 기회가 될지도 모를 일이었다.

✔️역노화
죽음을 앞둔 인간은 역노화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하루에 10년씩 다시 젊어지며 결국 아기로 맞이하는 죽음이다.
그런 모습을 지켜봐야하는 딸은 고통스러움을 느낀다.
과연 역노화 프로그램이 죽음을 맞이하는데 고통을 덜어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젊음을 다시 느끼고 맞이하는 죽음이 과연 어떤 의미일지에 대해 고민도 하게 했다.

📚 비록 2개의 짧은 단편이지만 이것만으로도 줄리애나 배곳의 이야기에 충분히 빠져들만 하다.
SF적인 요소가 가득한 이야기가 꿈속 이야기 같기도 하다.
아마 이 책의 이야기들은 잘 만들어진 한 편의 영화가 될 것 같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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