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무더운 어느 여름.이 책의 주인공인 K-고딩은 진정한 사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새엄마를 찾아 나선 여행이었지만 진정한 자아성찰을 위한 여행을 시작 하게 된다.✔️ 림우진 - 어쩌다보니 리무진이 되어버린 K-고딩. 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며 콩쿨 참가를 위해 미국에 왔지만 사실 다른 목적이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새엄마를 찾기 위해 떠나왔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울룰루 - AI로봇이라 감정을 느낄 수는 없지만 어느 인간들보다 더 많은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며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로봇이다.✔️ 베티 - 새엄마가 마지막으로 남긴 주소로 찾아갔다가 만난 소울 충만한 할머니. 새엄마를 만나지 못한 우진과 동행하며 함께 여행을 한다.✔️ 테일러 - 거리의 시인. 오레오를 먹어야 시상이 떠오르는 괴짜스러운 아이. 분명 MBTI가 쌉T일 것 같은 냉정하지만 맞는 말만 하는 아이. 📚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했다.그럼에도 우진은 콩쿨을 핑계로 미국으로 왔고 힘든 여정을 시작했다.새엄마를 다시 만나 하고 싶은 말이 분명 있었다.그저 그 말만 하기 위해 떠나온것은 아닐테지만 우진은 울룰루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마무리 했다.이 책은 새엄마를 찾기 위한 고등학생의 힘겨운 여행만의 이야기가 아니다.예고에 입학했지만 점점 뒤쳐지는 피아노 실력과 손목 통증으로 방황 아닌 방황을 보내고 있는 17살의 청소년이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다.📖실패의 가능성이 0이라면 너는 무얼 하고 싶니? [p.89]💬 내가 17살로 돌아간다면 지금과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까?대답은 사실 잘 모르겠다.실패의 가능성이 0이라면....과연 나는 무엇을 할까? 그 질문은 40대 중반이 되어버린 지금도 쉽게 대답하기 힘들 것 같다.하지만 살아가면서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찾아야 하는 것만은 분명하다.작가가 예능PD 출신인 것이 글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스피디한 전개는 말할 것도 없고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과 기승전결 속에 반전도 숨어있으니 읽는 내내 자꾸 머릿속에서 상상이 되고 영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마치 잘 만든 청춘드라마를 한 편 본듯한 기분이라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유쾌한 기분이 오래 머물었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리무진의여름#권석#앤드#넥서스#서평단활동#책추천#소설추천#청소년소설#성장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