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 노곤노곤해지면서 그 순간만은 온갖 걱정과 고민을 잊게 된다.더불어 이 목욕탕은 마음을 공감해주며 치유까지 해준다고 하니 안갈볼 수 없는 목욕탕이다.✔️이 목욕탕은 원래는 선녀들만이 사용할 수 있지만 간혹 아프고 지친 영혼을 가진 인간들이 목욕탕과 이어진 문을 밟고 방문한다.그럼 이 곳에서 일하고 있는 물귀신 초목이가 치유탕으로 안내한다.인간 손님들의 아픔을 초목이가 공감하면 물의 신인 수신이 그들의 마음을 씻어 준다.그렇게 치유탕의 효능을 알게 된 인간들 중에는 가까운 사람을 데리고 다시 방문하기도 한다.📚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무장한 선녀탕의 세신 담당 핑크와 매점과 불가마를 담당하는 이무기 강철이, 아픈 마음들이 남아있는 치유탕을 정화하고 목욕탕에서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묘두사 묘묘 그리고 이 목욕탕의 주인이자 치유탕의 세신담당인 물의 신 수신.사실 누구보다도 공감을 잘 해주는 물귀신 초목이도 바로 이 치유탕을 통해 다시 살아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치유라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그저 아프고 지친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우린 그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방울방울 목욕탕도 마찬가지다.뜨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이가 있고 따뜻한 말 한마디의 공감으로 온갖 아픔의 때를 벗겨 주니 아픔은 사라지고 행복한 날만이 기다리고 있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방울방울목욕탕#차율이#비룡소#연못지기36기#책이야기#책추천#어린이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