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인상 깊은 문장을 만났을 때 밑줄을 긋기도 하고 북마커로 표시를 하기도 하고 노트에 적어보기도 한다.그러다 문득 그 문장 바로 옆에 필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이 책에는 소설가 95인의 소설 151편의 모든 것이 처음 시작되는 화자, 분위기, 인물, 작가의 등장, 공간 등을 나타내는 문장들이 담겨 있다.그리고 그 문장들을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필사를 하며 조금 더 작가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문장을 읽고 책이나 작가에 대한 짧은 설명까지 읽은 다음 옆 페이지에 꾹꾹 눌러 필사를 한다.그리고 다시 한 번 문장을 읽어본다.마치 내가 작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다.그렇게 한 장씩 넘겨가며 읽고 쓰다보면 좋은 글을 읽을 줄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좋은 책을 발견하고 좋은 글을 읽을 줄 알기 위해서는 꼭 필사를 해야할 과정임은 틀림 없다.📚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고전들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는 것인데 그 와중에도 서양작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설가들의 작품도 실려 있다는 것이다.그렇게 실린 151편의 첫 문장들을 필사해보며 조금이나마 그들의 소설을 내가 시작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소설가의첫문장#김대웅#북플라자#위대한95인의소설가#그들의영혼이깃든151편의소설#첫문장#나의고전필사노트#책이야기#책추천#필사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