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은 마음을 단단히 먹길 바란다. 망할 소행성으로 이렇게 반전을 준다고? 난 그저 SF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속일 줄이야. ✔️케미 가족은 단지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화면에는 보라색 빛의 무언가와 이런 문구가 등장했다. 📖긴급 속보! 거대 소행성 경로 변경. 지구를 향해 돌진 중!! 나사 공식 발표: "침착하십시오!30분 후 기자 회견이 열립니다!" [p.14] 그 거대한 소행성의 이름은 <앰플러스-68>이며 4일 후 지구에 떨어질 예정이다. 케미는 후대의 지구인들에게 이런 가족들이 살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타임캡슐을 만들기로 했다. 온 식구가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무언가를 찾아 남은 4일 동안을 바쁘게 보냈다. 그리고 마침내! 소행성이 충돌하게 되는 날이 밝았다. 하지만 케미는 아직 타임캡슐을 땅에 묻지 못했다. 📖"내가 별을 또 왜 좋아하는지 아니? 우리 인간들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야. 우리는 별처럼 에너지를 발산하고 흡수하지. 빛을 내뿜기도 하고 빛을 받기도 하고." [p.219] 💬이 책의 주인공인 케미는 이제 고작 11살이다. 소행성 따위가 추락하여 지구가 멸망하여 생을 마감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다. 소행성의 추락 뉴스를 본 후 케미 가족은 이모 가족과 할머니와 함께 한 집에서 지냈다. 엄마는 동생을 임신 중이라 늘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고 아빠는 점점 기침이 심해지고 야위어만 갔다. 그리고 케미 앞에 죽음이 다가왔다. 케미에게 그 망할 소행성은 또 다른 별이 되어 반짝거리며 빛을 내뿜게 될 것이다. 그리고 케미는 그 소행성을 온몸으로 견뎌낼 것이다. 📚지금도 지구 어느 한 곳에서는 나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 받고 피해를 입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이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위로의 책일 수도 있다. 남겨진 어린 아이들이 받을 충격과 슬픔을 소행성으로 표현한 것 같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의망할소행성 #세라에버렛 #다산어린이 #살면서이런소행성은마주하고싶지않다 #책이야기 #어린이문학 #청소년문학 #책추천 #소설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