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수의사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5명의 수의과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루산 - 부드럽고 다정하며 사랑으로 충만한 성격의 소유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아카이 선배를 마음에 담았지만 자꾸만 엇나간다. ✔️이민 -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이자 강한 경쟁심의 소유자. 늘 자하오를 도와주지만 어느 덧 시선은 청한에게 향한다. ✔️자하오 - 부모님의 바램대로 수의학과에 합격했지만 성적은 늘 간당간당하고 추가시험을 밥먹듯 보지만 외과의로 인정 받게 된다. 그리고 그의 마음에는 루산이 자리잡고 있다. ✔️MJ - 춤을 잘 추고 활발한 성격에 인기도 많고 아이돌도 꿈꾸지만 군견 한 마리로 인해 그의 진로는 바뀌게 된다. ✔️청한 - 진중하고 과묵하며 수의학과에 딱 맞는 인재이지만 동물을 다치게 하는 행동에는 교수와도 설전을 벌이는 인물이다. 이 5명은 어쩌다 팀이 되어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누비며 좌충우돌하고 오합지졸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그 속에서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더 뜨거워진다. 📚작가는 수의사로 일했던 경험을 여과없이 이 책에 모두 담은 듯 하다. 그래서 동물들과 함께 하는 대목에서는 생생하게 다가왔고 나도 모르게 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했다.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을 좋아는 하지만 무서워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들 (바로 나 같은)에게 두려움의 존재가 아닌 우리와 함께 숨쉬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만약에 내가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라는 전제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처럼 번외 편으로 '슬기로운 수의사 생활'도 제작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서평한 글입니다.> #낭만수의사희망을처방합니다 #린리신 #모모 #서평단활동 #슬기로운수의사생활도만들어주세요 #책이야기 #책추천 #소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