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려령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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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단편들로 이루어진 김려령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그녀의 글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평범한 소시민들의 무겁지만 그 속에서 삶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더 공감이 되는 것 같다.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 속 인물들도 그랬다.

그들 또한 평범한 소시민들의 사는 이야기들이었다.



📚7개의 이야기들에 등장하는 인물 중 기술자들의 조와 청소의 엄마의 삶이 궁금했다.

이것저것 했다는 조의 지난 삶과 일주일 동안 청소만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도 물어보지 않고 떠나는 발걸음에 대뜸 만원만 달라는 아들의 철없음을 통해 엄마는 남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또 꼭 한번 아비 노릇을 하려거든 그 모습 죽을 때까지 감추라고 했던 남편의 부재 또한 남은 이야기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두운 분위기의 인물들이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 온 그들이었고 모두 아픔들을 극복하고자 발버둥 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다시 무릎을 세우고 일어서는 그들의 앞날의 이야기 또한 궁금해진다.


​<출판사 서평 이벤트를 통해 받은 도서입니다.>


​#기술자들

#김려령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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