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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행성 코드네임 마르4469b
남킹 지음 / 서랍의날씨 / 2024년 7월
평점 :
🔖2254년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7년 후 드디어 마르4469b에 도착했다.
이 미지행성을 탐험하고 돌아가는 것이 임무였다.
강선장을 비롯하여 총 6명의 대원과 도우미 로봇인 골렘 패밀리 6대가 함께 이 행성에 도착 했다.
그러고 이 행성에서 마주하게 된 정체 불명의 물체로 인해 탐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
📖'어쩌면 저들이 우리일 수도 있어.' [p.141]
💬심해로 내려가면 갈수록 두려웠다.
숨겨진 존재들이 그들을 옭아매고 숨막히게 만들지만 선장은 그 존재들을 알아야만 했고 밖으로 끌어 올려야만 했다.
그것들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른채, 우리에게 닥칠 위험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우주를 소재로 한 SF 소설들은 자주 출간 되고 있다.
그 곳에 대한 환상이 크다보니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은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지구 외에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을 찾기 위한 탐사여정을 담고 있다.
그 중 마르4469b인 이 행성에 벌써 여러차례 탐사를 하였고 선장은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 탐사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하면서 알게 된 사실 중 한 사람만 제외하면 모두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혹은 아무도 찾지 않을 사람들로 대원을 구성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의심의 시작이었다.
9일동안 이 행성에서는 선장과 한 대원만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다.
로봇인 골렘패밀리도 모두 파괴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돌아 온 지구에서의 선장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사실 '파리의 연인'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났다.)
이 모든 일들이 선장의 꿈이었던 것은 아닐까?
아니면 우주에 다녀 오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혹은 처음부터 선장은 정신병원에 입원한 망상환자 였던 것은 아닐까?
혼란스러운 결말을 맞이하며 병원장 부부가 받은 초대장은 다시 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기도 했다.
이 책의 결말은 읽는 사람들의 해석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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