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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키 ㅣ 창비아동문고 332
전수경 지음, 우주 그림 / 창비 / 2023년 11월
평점 :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모기가 사라졌지만 불과 몇 주전까지 모기로 인해 잠을 못이룬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모기는 우리에게 꼭 물리쳐야만 하는 벌레 중 하나이다.
스키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수호같은 사람들은 더더욱 모기와 친해질 수 없다.
🔖어느 날 만난 모기 한 마리.
수호는 잡지 못한 채 손바닥을 물리기 까지 했다.
그런데 붓거나 가렵기는 커녕 자꾸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더니 급기야 모기와 대화를 하기 시작 했다.
그 모기의 이름은 무스키.
아카 행성에서 온 무스키는 그 행성의 인사말이기도하다.
갑자기 나타나 무스키가 수호는 반갑기도 어리둥절하기도 하지만 무스키와 함께라면 이상하게 용기가 나고 힘이 났다.
무스키와 함께 힘을 합쳐 여러일을 겪으며 수호는 많은 것을 깨닫고 성장했다.
📚인간과 모기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인간의 피를 빨아 먹는 흡혈귀 같은 모기를 전기채와 향과 스프레이로 대적하는데 어찌 친구가 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수호와 무스키는 달랐다.
무스키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먼 행성에서 날아왔고 그 때 만난 수호는 누구보다 착하고 용기 있는 아이였다.
종족을 초월한 둘의 우정은 수호가 한뼘 더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제 모기를 사랑하게 된 수호는 무스키와의 약속으로 지구를 지키는데 힘을 써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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