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점점 숨이 멎고 있다.체리 하나 들 힘도 없이 죽어가고 있는 코끼리 앞에 코요테 한 마리가 어슬렁 거린다.코끼리의 숨이 멎으면 코끼리를 먹을테니 그런 코요테가 코끼리는 귀찮고 무서울 뿐이다.그런 코끼리에게 코요테는 한 이야기를 시작 했다.코끼리는 코요테의 이야기 따위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결국 코요테의 이야기가 맞았고 코끼리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코끼리의 숨이 멎었고 코요테는 그런 코끼리에게 다가갔다.그리고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가고 정말 코요테의 말 처럼 그 곳엔 한 송이의 꽃이 피었다.🔖삶과 죽음 그 사이에 존재하는 고귀한 일들.코끼리가 죽은 그 자리에 피어난 꽃 한 송이.그로써 코끼리를 기억하고 추억 할 수 있으니 그 또한 아름다운 일이다.#비밀_코끼리와코요테#나현정#길벗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