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 형제 택배 소동 ㅣ 마음 잇는 아이 19
박현정 지음, 임광희 그림 / 마음이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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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이 평생을 좌우한다.]
라는 말을 듣는 어중간한 초등학교 4학년 승재와 2학년 동생 승찬이 형제의 좌충우돌 택배소동 이야기다.

📖
"1이 어떻게 놓이느냐에 곧은 길이 될 수도 있고 꼬인 길이 될 수도 있어." [p.97]

💬
작가는 열한 살은 자기 길을 놓는 시기라고 했다. 초등학교 4학년.
마냥 어리기만 한 나이가 아닌 진정한 10대가 되는 나이다.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기 시작할 나이.
그런 시기에 놓인 승재는 시행착오를 겪지만 결국엔 어떤 길이 곧은 길인지 아는 현명한 아이였다.

이 모든것이 흰발이, 장군이, 나비라고 불리우는 귀여운 한 고양이에게서 비롯된 해프닝이었다.

[나의 한줄 이야기]
작년에 11살이었던 큰 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이제 진정한 10대가 되었으니 말과 행동에 앞서 먼저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 처럼 젓가락을 놓으며 곧은 길 같은 멋있는 말은 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 중요한 학년인것은 맞는 것 같다.

저학년도 아닌 그렇다고 고학년도 아닌 애매한 학년이지만 앞으로 곧은 길로 가기 위한 11살들을 응원해본다.

#승승형제택배소동
#글_박현정
#그림_임광희
#펴낸곳_마음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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