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말을 듣는 어중간한 초등학교 4학년 승재와 2학년 동생 승찬이 형제의 좌충우돌 택배소동 이야기다.📖"1이 어떻게 놓이느냐에 곧은 길이 될 수도 있고 꼬인 길이 될 수도 있어." [p.97]💬작가는 열한 살은 자기 길을 놓는 시기라고 했다. 초등학교 4학년.마냥 어리기만 한 나이가 아닌 진정한 10대가 되는 나이다.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기 시작할 나이.그런 시기에 놓인 승재는 시행착오를 겪지만 결국엔 어떤 길이 곧은 길인지 아는 현명한 아이였다.이 모든것이 흰발이, 장군이, 나비라고 불리우는 귀여운 한 고양이에게서 비롯된 해프닝이었다.[나의 한줄 이야기]작년에 11살이었던 큰 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이제 진정한 10대가 되었으니 말과 행동에 앞서 먼저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저자 처럼 젓가락을 놓으며 곧은 길 같은 멋있는 말은 했더라면 좋았겠지만)초등학교 4학년이 중요한 학년인것은 맞는 것 같다.저학년도 아닌 그렇다고 고학년도 아닌 애매한 학년이지만 앞으로 곧은 길로 가기 위한 11살들을 응원해본다.#승승형제택배소동#글_박현정#그림_임광희#펴낸곳_마음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