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리자 오버드라이브 환상문학전집 36
윌리엄 깁슨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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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제로와 동일하게 3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합쳐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카운트 제로의 주인공들도 다시 만날수 있고 이야기의 시작이었던 인공지능과의 결말을 향해 이야기는 진행된다. 매춘부 모나, 야쿠자의 딸 구미코, 로봇만드는 헨리 등 각자의 이야기는 이해가 빠르고 재미있게 진행된다. 사실 앞의 2개의 전편에서는 상황이 상상되지 않는 경우가 조금 있었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는 그런 부분은 거의 없었다. 아무리 공각기동대와 매트릭스 등이 상상을 하는데 도움을 줌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언뜻 잘 생각되지 않는 상황들도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배경중 하나인 스프롤은 여전히 나에게는 애매하기는 했다. 영화 저지드레드의 건물정도가 나에게는 연상되었다.


SF소설로서 매우 재미있다고 하기는 조금 힘들지만, 공각기동대, 매트릭스 앞에 이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 이 책이 최고인 이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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