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눈이 사무소 : 반짝 마을의 비밀 이야기친구
황지영 지음, 조영글 그림 / 창비교육 / 202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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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리뷰 씁니다.


작은 가루를 따라가면서 물건을 찾는 눈에서, 마음을 알아보는 눈으로 보는 방식을 바꾼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을 따라가면 결국 무엇이 나올까?


물건을 찾는 과정을 그리면서 따뜻한 마을이 그려진다. 

큰눈이는 물건 찾는 가루라는 설정으로 잘 볼 수 있지만, 

어린아이 친구들은 모두 큰눈이 같이 잘 보일 것이라 믿는다. 


직접 눈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정이 보이고, 

관계가 보이고, 

마음이 드러나는 


마음의 눈으로 이미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황금 똥 사건은 황당하지만

엄마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나 있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동감이 되고 

어른도 함께 읽으며 그때의 마음을 

내 아이의 마음을 잘 느껴조면 좋을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정말 찾고 있는 건 물건일까? 라는 질문을 하게 만든다. 

우리는 오늘 무엇을 보았을까?


마음이 남는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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