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자음과 모음에서 도서만 협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합니다.초등학교 입학 전 친구 관계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아이와 함께 읽고 '나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친구가 좋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학교생활 가이드북'으로 최고였다.✍요즘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만 해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함께 어울리는 세상에서는 서로의 다름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이 잘 드러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