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고양이 - 최승호 시인의 고양이 시 그림책
최승호 지음, 이갑규 그림 / 초록귤(우리학교)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록귤에서 도서지원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을 때는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을 새롭게 관찰하고, 시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독자들 또한 고양이를 매개체로 삼아 시를 필사하며 자신을 발견하고, 깊이 있는 사색을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동시다.

시는 언제나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도구로, 읽을 때마다 신선함을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