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씨의 유쾌한 미용실 책이 좋아 1단계
박혜선 지음, 송선옥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냥이씨의 컷컷컷 펌펌펌 미용을 하다보면 모두가 마음이 따뜻해진다. 저마다의 고민을 가진 모습은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다. 냥이씨는 깊이 이해하고 '나다움'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다.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냥이 씨의 유쾌한 미용실은 옛날 미용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요즘은 예약제라서 더 이상 북적거리지 않는 미용실이 쓸쓸했는데 냥이 씨의 유쾌한 미용실에 빠져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