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문어로 변했어!
아슬르 페르케르 지음, 에지기 켈레시 그림, 베튤 튼클르츠 옮김 / 스푼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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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만능 문어팔은 아이의 상상력이 그려낸 이야기지만, 엄마의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딱 맞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관찰력으로 보아도 엄마는 모든 일들을 해내고 있지요. 엄마의 힘든 모습보다는 행복한 모습을 좋아하며 엄마의 여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는 주인공과 함께 마음을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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