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을 읽고 SF 환경 동화가 이렇게 흥미로운 줄 몰랐어요. 아이와함께 읽고 주인공과 환경에 대한 얘기 거리가 넘쳐났던 책입니다. 3권을 읽고 추가로 1권을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2권은 도서관에 없어 구매각입니다. 1권을 읽고 너무 재밌다고 하면 꼭 사야하는 책입니다. 현재 중요한 환경 문제를 다루고 있어 더 빠져들었고 기후 변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느낌이었어요. 등장인물이 다채롭고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좋았어요. 메타에코의 프로그램으로 한순간에 바뀌는 사람들의 인식이 섬뜩하기까지 했네요. 여름방학 책읽기 도전 책으로 과학 환경문제에 대한책으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