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페너의 두번째 장편소설오컬트 미스터리 소설이다전작이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런던비밀강령회>는 무조건 읽어야겠다 생각했던 책 사라페너 책의 특징은읽고 있으면 책을 읽고 있는데도장면이 눈앞에 그려진다 영화처럼...1800년대의 런던-어두침침한 뒷골목낡은 가로등습한 느낌....빅토리아 시대 후반 , 주로 영매를 통해 죽은자와 소통하는 심령론 운동이 전성기였고 유명한 영매는 대체로 여자였다.그 시대를 배경으로 죽은자와 산자의 영매를 통한 사건해결-뭔가 야시시하면서도 공포스럽고 반전이 넘쳐서도저히 중간에 끊을 수가 없다- 죽은자를 불러내는 "강령회7단계"작가가 만든거라고 하니 .. 따라하는 사람은 없겠지?😆개인적으로 보델린과 레나의 애정씬이 굳이 필요했나싶기도 하다소설은 몰리와 레나의 시점이 번갈아가면서나오니 잘 확인할 것 고전적인 추리소설 .뻔한 결말 같은 느낌이지만.. 뭔가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혹시 이 피드를 읽으신다면<넬라의 비밀약방> 꼭 읽어보시길...👍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임 📗무덤이여,입을 쩍 벌려 죽은 자를 내놓으라.-윌리엄 셰익스피어(Wiliam Shakespear)☺️다음 작품도 기다려진다. 소설이 끝나더라도 책 마지막 페이지까지 놓치지말것 !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에서이제 트로트가수 no1.으로 자리매김한명실상부한 국민가수그의 이야기이다사실 집에tv가 없어서우리집 식구들은 그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지못했지만 친정가면 냉장고 벽에 붙어계신 ㅋㅋㅋ그 분이라는건 잘 알고 있다힘든 무명 생활을 꿋꿋하게 이겨내고결국 그 자리의 최고가 된 임영웅📗그의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 그리고 현재의 자리에 있기까지전부를 담았다그리고 빠질수 없는 트로트 라는 장르를 알려준다노래에 진정성이 있어서겸손해서,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해서받은 사랑을 베풀줄 알아서 그래서 그 자리에 있는게 아닌가싶다이제 초딩 친구들이 "임영웅"을 확실하게 알았을 것 같다 😁파고들고보니 꽤 멋진 사람이네나도 팬이 될 것 같다💙
가독성 너무 좋음장강명 작가님의 "이국적인데 한국적이다" 라는 평이무슨 말씀이신지 너무나 와닿는 소설이다한국스타일 sf 👍블랙코미디와 스릴러 안어울리는듯 어울리는 ..소름돋아!그리고춘희 병찬 병우..너무 사랑스럽자나 ㅋㅋㅋㅋ그.와중에 반포 자이를 찾는 찐한국인 😆데미안이랑 러브라인이 있었다면오히려 좀 실망했을듯 끝난듯 끝나지않는 이야기자유로운 상상으로 이어나가보길-
어른이 봐도 재밌는 초등고학년-중학생 세계사 추천 도서입니다이렇게 재미있게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데왜 포기하나요?좋은 책만 잘 골라도 지식 쏙쏙 재미 쏙쏙1석2조인데요📗클래식 속에 숨겨진 놀라운 역사 이야기클래식을 알면 세계사가 보이고세계사를 알면 클래식이 들린다!📗베토벤이 그린 영웅은 누구일까?바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하지만... 그는 이제 나의 영웅이 아니야!-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엉클쌤과 음표친구를 통해 대화형식으로 기본 정보를 전달하고자세히 클래식 음악에 담긴 역사를 알려주는 식으로내용이 전개되는데딱딱하지않고사건을 재미있게 구성하여 호기심을 자극한다더불에 중간중간 짧은 만화컷이 웃음도 준다역사를 읽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보기 좋음📗1789년 프랑스혁명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까지클래식 음악으로 길어올린 역사의 변곡점을 만나다-출판사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관계성 공격성"특히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정서적 괴롭힘-그 시기에 으레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정서적 상처는 오래 남는다이 책을 읽는 내내맘카페나 주변 딸가진 지인들을 통해전해들었던 친구간의 문제를 너무나 똑같이얘기하고 있어서 놀랐다이런문제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를 바가 없구나어린 친구들이 읽는 동화책이라고 생각하지말고초등 친구들도 꼭 읽어봤음 좋겠다그리고 어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걸다시금 알 수 있었다📗나를 비난하지도 않았고케이티와 잘 지내라고 충고하지도 않았어.👍책에 수록된 유용한 팁과 토론 질문도아이와 잘 활용하면 좋을 듯-이 책을 읽고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방관하기보다는구해줄 수 있는 멋진 친구로 자라길 -더불어 내가 겪는다면지혜롭게 이겨내는 아이가 되길 -여자애들이라 원래 겪는 건 없음너무 좋은 책임 많은 지인들께 추천하러 갑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