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페너의 두번째 장편소설오컬트 미스터리 소설이다전작이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런던비밀강령회>는 무조건 읽어야겠다 생각했던 책 사라페너 책의 특징은읽고 있으면 책을 읽고 있는데도장면이 눈앞에 그려진다 영화처럼...1800년대의 런던-어두침침한 뒷골목낡은 가로등습한 느낌....빅토리아 시대 후반 , 주로 영매를 통해 죽은자와 소통하는 심령론 운동이 전성기였고 유명한 영매는 대체로 여자였다.그 시대를 배경으로 죽은자와 산자의 영매를 통한 사건해결-뭔가 야시시하면서도 공포스럽고 반전이 넘쳐서도저히 중간에 끊을 수가 없다- 죽은자를 불러내는 "강령회7단계"작가가 만든거라고 하니 .. 따라하는 사람은 없겠지?😆개인적으로 보델린과 레나의 애정씬이 굳이 필요했나싶기도 하다소설은 몰리와 레나의 시점이 번갈아가면서나오니 잘 확인할 것 고전적인 추리소설 .뻔한 결말 같은 느낌이지만.. 뭔가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혹시 이 피드를 읽으신다면<넬라의 비밀약방> 꼭 읽어보시길...👍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임 📗무덤이여,입을 쩍 벌려 죽은 자를 내놓으라.-윌리엄 셰익스피어(Wiliam Shakespear)☺️다음 작품도 기다려진다. 소설이 끝나더라도 책 마지막 페이지까지 놓치지말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