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단 📍와... 이 책 뭐지? 그리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춘기라니....▪️ 13과 4분의 3의 슬픔 - 폴커 주어만▪️출판사 : 삐삐북스 / 분홍고래오랜만에 여운이 오래 남는 청소년 소설을 만났다."말대꾸 없음. 가출 안 함. 반항은 절대 안 함!대신 좀 많이 울고... 매일 공동묘지를 찾아다님.😅"이상해 보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다.13살 소년이 도덕 수업의 '죽음' 발표 주제로 '애도의 장소'를 선택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죽음과 애도에서 시작해 청소년들이 겪을 법한 다양한 감정과 성장의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엮어 담아낸 소설이다.📖 [추천사 - 독일 소설가 · 정신과 전문의 야코프 하인]"자신의 감정을 믿는 용기, 두려움과 폭력보다 아름다움과 사랑을 앞세우자는 아름다운 호소."이 한 문장이 이 소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 같다.이 꼬맹이들이 40대인 나를 울리네.🥹아이들의 대화를 읽으며 이렇게 울컥하게 될 줄은 몰랐다.결코 가벼운 소재가 아니다.그럼에도 작가는 주인공 '레온'의 시선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다정하게 이야기를 풀어낸다.웃다가 울고, 다시 미소 짓게 만드는 이야기.읽고 난 뒤에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특별한 성장소설이었다.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레온 덕분에 위로받고,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도 부족했던 작품.📌 마지막 페이지까지 꼭 읽어주세요. 그 마지막이 이 소설을 완성합니다.<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