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와...c 미쳤나봐... 무섭다.. 아니 소름끼쳐..▪️불행소원 -유은정 장편소설▪️출판사 - 오팬하우스 @ofanhouse.official누구도 믿지 못한다.나의 이득을 위해 누군가가 불행해져도 상관없다.남의 불행을 비는 아이들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돌아오는 대가.빌 수는 있지만 피할 방법은 없다.우연히 발견한 수영장이었다.주아는 송혜송과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파트너가 되기 위해 몰래 연습할 생각이었다.하지만 그 곳에서 우연히 "불행소원"을 비는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소원대로 하나 둘 불행해지기 시작했다.처음에는 열등감이었다. 누군가는 질투 때문에, 누군가는 호기심 때문에, 또 누군가는 재미삼아 소원을 빈다.하지만 아무도 그 대가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이 작품에서 가장 소름 끼쳤던 건 주술의 공포가 아니라 아이들의 심리였다.📗처음엔 우연이었지만 우연과 우연이 만나면서 믿음이 되고 그 다음에는 관계도 없는 사건을 가져와서 연결시키고 그러면서 두려움은 점점 커지고 믿음이 강해지는거죠작가는 사람이 어떻게 욕망과 열등감에 잠식되어 악마처럼 변해가는지를 섬뜩할 만큼 현실적으로 그려낸다.밤에 읽다가 결국 책을 덮었다. 작가의 필력이 나를 상상하게했고 그래서 단숨에 읽히는데도 일부러 멈춰야 했다.읽는 내내 "이건 영화화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작가님이 감독이셨다. 그래서인지 장면 하나하나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영상미가 느껴졌다."죽어... 아무도 모르게 죽어버려."과연 학교에서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엄혜송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올여름 오싹한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학교 괴담과 심리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여고괴담 감성에 인간의 욕망을 더하면, 불행소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