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사용설명서 - 내 집 마련 이후 돈 걱정 없는 인생을 완성하는 절세·복리 포트폴리오
라떼비버(임은정) 지음 / 여의도책방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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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자식에게 손 벌리는 어른이 되기 싫어서였습니다.

▪️ 연금사용설명서 - 라떼비버(임은정) 지음
▪️ 출판사 : 여의도책방 @yid_cb


다들 노후 준비는 잘하고 계시나요?

저는 10년 동안 살림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나만의 노후 대책’은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 큰일 나겠다 싶었죠.

그래서 국민연금 추납(추후납부)과 시중은행의 연금 상품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매월 따박따박 받는 연금 ✔️ 평생 마르지 않는 현금

이 문구만으로도 충분히 궁금해지지 않나요?


게다가 40~50대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말에 더욱 끌렸습니다. 평소 경제 도서를 즐겨 읽는 편은 아닌데도 홀린듯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회사에서 알아서 퇴직금 주겠지." "65세 되면 국가에서 연금 나오잖아."
"어떻게든 되겠지."
혹시 이런 생각으로 노후를 막연하게만 준비하고 계시진 않나요?


[연금사용설명서]는 바로 그런 막연함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꿔주는 책입니다.

📗 "지금까지 어디에 살 것인가를 고민했다면, 이제는 무엇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이 문장이 책의 핵심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노후 준비의 종착점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정작 생활비로 쓸 현금이 없다면 안정적인 노후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차이와 활용법은 물론, 연금의 목적이 단순한 절세가 아니라 평생 이어지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ISA와 ETF 같은 투자 수단을 연금과 어떻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현실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연금을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바라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국민연금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진실부터 생존을 위한 연금, 건강과 여유를 위한 연금까지. 노후를 앞둔 사람들이 한 번쯤 고민해 봐야 할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전직 은행원이자 개업 공인중개사, 그리고 워킹맘으로 살아온 저자의 18년 경험이 녹아 있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다 읽고 나니 이제는 '연금을 알아야겠다'가 아니라 '연금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만 읽고 끝내면 아무 변화도 없으니까요. 저자가 알려준 순서대로 하나씩 실천하며 제 노후를 직접 설계해 보려고 합니다.

📌 이 책의 핵심은 '내 집 마련 이후'입니다.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인지, 단순히 연말정산을 위한 연금인지부터 정확히 구분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노후 준비가 막막한 40~50대, 특히 집은 마련했지만 노후 현금흐름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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