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호텔 #김혜정 #어린이동화▪️세상에서 내가 젤 잘 노는데?하는 초등 친구들 추천▪️ 11살 호텔 상속자가 부러운 어린이 추천 !!"왜 있잖아. 놀거리, 볼거리,먹을거리가 무척 많아서 저절로 룰루랄라 하고 콧노래가 나온다는 그 곳 말이야"어느날 저녁식사 후 이안은 자기방에 놓여진 편지를 열어보는데 세상에~!!"태양 호텔의 상속자"로 지정되었단다!!그런데 왜 전혀 왕래가 없던 이안에게 호텔을 물려주신걸까?호텔로 입성한 첫날부터 이안이 생각한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이안은 과연 호텔의 상속자로써 그 역할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ㅡㅡㅡㅡ이안은 11살 아이답게 어린이들이 뭘 하면 좋은지 뭘 바라는지 뭐가 하고 싶은지를 잘 안다.그리고 그것을 즐길 줄 아는 멋진아이다.그런 에너지로 문닫을뻔한 "태양호텔"을 "보름달호텔"이라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호텔로 탄생시킨다.📗이안처럼 즐거운 어린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 즐거운 어린이가 자라서 결국 즐거운 어른이 되거든._작가의 말 중에서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즐거운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녹록치않은 현실이 그저 안타깝기만하다.요즘 4세고사 7세고사 한다는데....좀 더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라나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장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