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음그런데 생각처럼 어렵거나 경제전문 도서 느낌이 아닌현실을 읽어주는 느낌이라금방 읽혔고 또 재미있게 읽었다.생각하지도 못한 발상의 전환으로 사는 작가를 보며아.. 사람은 이래야 성공하는구나 싶었다.일단... 사설은 여기까지...ㅋㅋ📗지금 이 나라에 부족한 건 희망이다희망을 품으려면 꿈을 이야기하고 돈을 배워야 한다.📗꿈을 꾸려면 돈이 필요하다돈이 없으면 꿈도 사라진다돈이 있어야 꿈이 현실이 된다.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이야기오히려 돈돈 거린다고 수준 낮다고 질책할만한 이야기들을 현실을 직시하고 솔직하게 모두가 외면한 이야기를 시원하게 말해준다.그래서 결국은 돈이다?!📗명심해!꿈을 이루려면 돈이 필요하고돈이 모이려면꿈이라는 그릇이 있어야해■ 비행기 요금이코노미클래스 147석 vs 퍼스트 클래스 8석도코에서 뉴욕까지 비행기 운행비 = 1억엔(티켓비)비행기 좌석조차 레벨을 나누는 사회가 싫은 사람들!공평하게 모든 좌석을 이코노미클래스로 바꿔버린다면?공평한것 같지만 오히려 비행기 좌석요금은 올라가버리는 현실"고가상품"을 없애면 결국 "돈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는 세상"이 된다.▼▼부유층을 알고 "프리미엄"과 "럭셔리"의 차이를 알아아한다.진짜 부자는 기능보다는 의미를 사는 거니까결국 기능은 돈이 되지 않는다.프리미엄→고급(가격은 고객에 의해 정해진다.)럭셔리→꿈(가격에 상관없 내가 정한다)꿈⇒인지도-보급도 보급도가 오르면 오를수록 럭셔리(꿈)에서 멀어진다높여야하는 것은 "인지도"이다▶ 기능을 팔 때에는 늘 시세가 있고 경쟁이 있다. 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한것을 택하게 된다.하지만 의미를 사려고 하는 고객은 가격따위는 중요하지 않다올바르고 정직한게 최고였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마음을 훔쳐야 살아남는다.나의 팬을 만들어야 한다.나를 응원하도록 만들며 나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응원할 여지』= 목적지 - 현재위치내가 어디를 향하고 있고, 지금 어느정도 부족한가를 숨겨서는 안된다.ex)클라우드 펀딩물건을 파는거라면 온라인스토어를 하면된다.클라우드펀딩에 수요가 있는 이유는 목표금액이 있기 때문이다.목적지( 목표금액)과 현재 위치(현재의 후원 총액) = 앞으로 어느정도의 응원이 필요한가계속 드러내고 응원의 여지를 만들어야 한다.▶필요한 불편 vs불필요한 불편우리는 필요한 불편에 돈을 낸다.ex) 딸기따기체험, 프라모델조립, 퍼즐..📗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고객은 팬이 되지 않고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고객끼리 이어지지않는다.불편이 커뮤니케이션을 만든다.팬이 소통하고 모이는 공간이 생겨야 돈이 된다."시대를 올바르게 파악하라"무엇이 돈이 안되게 될지를 파악해야 한다.AI로 대체되지않는 것을 찾아야 한다.세상은 클라우드 메이킹 시대로 바뀌고 있다.아!!! 하는 탄성과 함께 이렇게 단순한걸 모르고 있었니!역시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이래서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야 하는구나 싶었다..몰랐던 이야기가 아니다.다만 알지만 실천하지 않았을뿐앞서 읽은 <혁명의 팡파르>나 <꿈과 돈> 을 보면서이 작가는 정말 독특하고 놀라운 사람이다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나의 주변에 드림킬러가 있나 찾아보자나를 방해하고 싶어 하지말라는 사람잘모르니까 하지말라는 사람과거 경험을 통해 하지말하는 사람......난가?!.....사실 방해하고 싶어서라기보단 가진걸 잃어버릴까봐 무서워서 라는게 더 맞는 말인것 같다그래서 안늘고 늘 평행인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다.결국 작가가 꾸짖는돈에 관한 지식 부족돈에 대한 낡은 고정관념 때문이었던 것.돈이 없으면 꿈도 사라진다.인생을 돈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니시노 아키히로는 이 책에서 NFT와 크라우드펀딩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책의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인플루언서, 사업가 뿐만아니라아이를 가진 부모,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도 꼭 권해야 하는 한 권의 책이다.재밌다.정말 생각하고 배울것이 많았던 알찬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