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한 '범죄 소설집'이 아니다. 세상의 폭력 앞에서 무력했던 여성들이 스스로 심판자가 되는 순간을 담아낸 다섯 편의 이야기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지만, 동시에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다. 현실에서 우리가 너무 자주 마주하는 여성 대상 범죄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피해자로만 남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묘한 긴장감과 해방감을 준다.특히 각 작가들이 전하는 시선이 달라서, 같은 주제임에도 전혀 다른 무게와 울림이 있었다. 어떤 이야기는 날카로운 현실 비판처럼 다가왔고, 또 어떤 이야기는 복수극의 쾌감을 주기도 했다. 그녀들에게만은 주어지지않은 정의그래서 스스로 쟁취하기위해 움직이는 상황들이안타깝다. 📗“더 이상 당하고만 살지 않는다.”사회적 문제의식을 품으면서도, 장르 소설 특유의 흡입력을 놓치지 않은 책인 것 같다.주인공에게 너무 이입되어 공감되는 내용도 있었지만조금 이해하기 힘든 인물도 있긴했음 😅하지만 한 번쯤 꼭 읽어봤으면 하는 앤솔러지다.이대로 당하고만은 살 수 없어!!!!그녀들은 "괴물"일까?"괴물"일 수 밖에 없었던 건 아닐까?"괴물"이 되지않고는 살 수가 없었을테니까....단지 조금 현실적이었다면 더 좋지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가장 와닿았던 건 <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