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시티보이즈 #정보훈 #장편소설 윤슬같이 반짝 반짝 빛나는 -⭐️무지개🌈같이 오만가지 색깔이 가득 담긴 책그래서 읽는 내내 행복했고 울컥했고 즐거웠던 책풋풋한 젊음이 있었고뜨거운 우정이 서로를 지켜줬으며새로운 도전이 그들을 자라나게했다. 과거 회상시점을 시나리오 기법으로 나타내어 너무 좋았다 읽으며 장면이 그려져서 더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었다 다소 촌스러운 <시티보이즈>라는 제목 때문에사알짝 기대를 좀 덜(?)했던 부분도 없잖아 있었는데읽고나니 그 제목마저도 감동이 되어버렸다. [슬기로운 깜빵생활] [라켓소년단]의 극본을 썼던정보훈 작가님누구나의 평범한 일상 속에도 위대한 드라마가 있다고 믿으며,그 이야기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담아내고자 하신다고(작가소개) 스토리 구성도 좋고 가독성도 좋다진주와의 러브스토리는 좀 오글거리지만고런 재미요소가 있어야 청소년친구들이 좋아한다면서요?!소재는 평범하고 결말도 뻔하지만전하는 메세지와 그들의 이야기는전혀 문제될 게 없다.📗여기 아저씨가 어딨냐? 앞으론 코치님이라고 불러라 코치님이라고 부르면 아저씨라고 부르라던 아빠의 친구이자 육상동료이자 지금은 고등학교 육상코치인 도철 희재가 그렇게 바라던 말!나 역시 울컥하게했던 순간 - 육상은 단체 경기라는 희재에게 진우와 정민 그리고 효진은누구보다 소중하고 가치있는 친구들이었다그들의 성장과 도전은 누구보다 빛났고 아름다웠다📗"최선을 다했는데 1등못하면, 그럼 실패한 거야? 정말 그렇게 생각해?"책의 줄거리는 검색 으로 😅위로와 감동을 한아름 안고 페이지를 덮었다비록 엄마 아빠는 안계시지만너무나 잘 자라 준 희재앞으로도 그렇게 잘 커가길 바라본다 ✉️엄마눈으로 본 희재는 너무 잘 자랐다^^탐나는구만 ㅋㅋㅋㅋ✉️한줄평상당히 괜찮은 책! 추천도서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