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어울리는 너무나 싱그러운 동화책<스콜라창작그림책> 중 102권째가장 ___자리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특별한 존재들성실히 살아가는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림책나의 자리는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자기 역할을 해내는 충분히 귀한 존재들과 여름이 더해져한페이지씩 짧은 한 문장이 전부이지만 그 한 줄과 어우러진 삽화를 보는 것 만으로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보잘것 없다고 생각한 것들이지만나에게는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흔하지만 흔하지 않고별거 아닌 것 같지만 너무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름 한컷방학으로 아무도 없는 학교시원한 바닷바람파도, 모래...그리고 맛있는 여름간식동화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그림책 날개를 통해 <나의 가장 __자리>로독후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