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를배달합니다 #최하나 #장편소설3년 안에 1억 모으기!무료급식 먹으며 안해본 알바없는 여울의 목표이다그래서 돈을 많이 모았다는 요구르트 아줌마의 이야기를 듣고 배달을 시작하는데...최하나 작가님의 책은 자극이 없다.뭐, 그래서..별로라고?자극없이 사람을 끌어당기고 나도 모르게 읽는 내내 웃게 만드는 힐링소설그래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 행복해지는 소설그게 작가님의 매력이다.<반짝반짝 샛별야학>이 그랬고이번 신간 <온가를 배달합니다>는 그것보다 더따뜻하다 못해 뜨겁게 돌아왔다.이런 오지랖이라면 언제든 환영!너무나 예쁜 여울씨기회가 된다면 그녀의 콩콩이 옆에서시원~한 요구르트 한 잔 하고싶다아... 이제 안되는구나🥲[책 속 한구절]소중한 건 작고 소박하다..그래서 우리가 자꾸 잊어버리거나인식하지못하고 있는게 아닐까싶다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했던게 별거 아닌게 아니었고그냥 그렇다고 생각한게 없어서는 안되는 것매 순간을 소중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세상을 살며 지치거나 누군가 손 내밀어줄 사람이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추천해본다😉여울씨 그녀의 멋진 인생을 응원해본다!더불어..나에게도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조심스레얘기해본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