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워커 #프리다맥파든 #장편소설<하우스메이드>를 통해 알게 된 작가다뇌 의학 전문의 작가라 그런가사람의 심리를... 아주 주물주물 가지고 논다.결말이 났음에도 왜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걸까질질 끄는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때 쯤"헐.."하는 육성이 저절로 나왔다.역시 프리다맥파든이다.누구도 알수 없는 그들 사이의 진실!!사람보다 거북이를 더 좋아하는 -그리고본인만의 루틴으로 사는이상한 여자 돈 쉬프그녀가 갑자기 사라졌다.그리고 사라진 그녀에 대해예쁘고 인기 많은 같은 사무실의 내털리가 용의선상에 올랐다.모든 정황이 그녀를 범인이라고 가리킨다.처음부터 돈은 사라진 상태로 등장하지 않는다.하지만 그녀의 친구 미아와의 이메일 편지를 통해돈의 이야기가 그리고책의 시점은 내털리가 끌어가는 방식의 구성이다.그래서 둘 사이의 같은 상황 다른 해석이대비를 이루며 누구의 이야기가 진실인지어디까지가 실제인지 읽는 내내 머릿속으로 생각하게 된다. 책의 제목을 생각하며 읽어보면 좀 더 빠른 답이 나올지도...ㅎㅎ📗거짓말이나 하는 나쁜 년.이미 읽었던 후기들이 화려해서기대를 많이 했다.한번 시작하면 놓을 수 없다느니다른 일을 못한다느니..결국나도 오늘 오후는 이 책으로 다 날렸다 ...프리다맥파든의 순한 맛 버전 추리소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