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한 책이다.한동안 많이 흔들리고어지러웠던 순간에 고맙게도 나를 돌아보게 해 준< 나를 쓰는 시간 >삶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일.삶의 의미를 쓰고관계를 기록하고내면의 온기를 채우며나와의 믿음을 쌓는 태도를 가지며 누구도 살아줄 수 없는 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아주 사소한 것 부터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그냥 넘어간 페이지까지쉽게 끄적이고 넘어가기도 하고한참을 고민해도 한 글자도 쓰지 못해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한 페이지 중에 오늘 한 줄그리고 어느날 문득 한 줄또 생각이 날 때 한 줄쓰면 재미있을 것 같아간단하게 적어보았다.📗 당신이 한 뼘만큼 꿈꾸면그 꿈이 다섯 뼘만큼 자라완벽한 행운으로 돌아오기를.. 생각을 정리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에 읽기 너무 좋은 책이다.나에게 질문하고 나를 챙기며내가 몰랐던 나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지치고 버거울때마다 한번씩 꺼내 읽고다시 긁적여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