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게 [가정통신문]으로 시작하는 동화이다.⚠️혈압주의!!!!!오늘날 학교현장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그런 상황속에서 아이들이 진짜! 교실의 주인이 되기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선다안타까운점은 이게 허구가 아닌정말 우리주변에서 흔히 있는 이야기라는 것무너지는 교권, 무너지는 아이들의 권리,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보게된다.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약속을 정하고 규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안하무인 친구와 친구엄마로 인해 결국 선생님은 교실을 떠나게 되고 남아있는 친구들은 그런 선생님을 찾기위해고군분투한다.열린결말이 좀 아쉽다.정우와 정우 엄마가 선생님께 사과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엇는데...🥲또 아이들의 용기있는 행동과 마음이너무나 기특하고 자랑스럽다.📗교실의 주인은 선생님이랑 우리니까요!!!학교측의 대응도 좀 화가 났음...ㅋㅋㅋ아...감정 너무 이입했네...💌학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