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째열다섯 #마지막이야기#오백년째열다섯4 #김혜정 #장편소설 #구슬의미래 #판타지 #청소년도서 김혜정작가님도 책 쓰시는 속도가 어마무시하다그것도 시리즈물로 연작하시는거 보면정말 대단한 것 같다.(완결된 후 다음 작품이 아니라 계속 ING)그리고 그 많은 작품 중 22년에 처음 인사 후드디어 마지막으로 작별하는 <오백년째 열다섯>이다처음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아이에게 먼저 읽어보라고 권했었는데남자아이라 그런가...여자책이라며 극구 거부를 해서 결국 나만 읽었던...슬픈 책이다 ㅋㅋㅋ덕분에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ㅎㅎ📕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매력적인 K-판타지이젠 휴와 헤어져야해....ㅜㅜㅜㅜ1권 할머니와 엄마와 딸이 세쌍둥이로학교를 가는 스토리로 시작했던 오백년째 열다섯구슬로 인해 늙지않는 여우들의 좌충우돌 스토리에서마지막 4권은 인물들의 사랑과 야호랑을 지키기위한고군분투가 이여진다.아쉽게도 4권만 읽어서는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다1권부터 다 읽어야 하니...이 서평을 읽기 전에 1권으로 돌아가세요~~훠이~!!!!령의 뜻을 지키기위해 가을은 최선을 다했다.마지막 결말을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아 어떤 말도 전부 스포가 될까봐...조심스럽군.마지막 엔딩이 너무 마음에 든다.그래서 좋다.이렇게 끝나면... 여호랑들은 슬퍼하겠지만..ㄷㄹ ㅁㄹㄷ ㅊㅂㅎ ㅅㅇㅂㅁㅎㄴㄲ...아오...스포조심!!!!!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정말로 여호랑들과 헤어져야함😆마지막으로...나도 갖고싶다...구슬....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