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평화로운 무송빌딩 세입자들에게정말 쓰레기 같은 건물주가 나타났다원래 건물주였던 최무송이 의문의 뺑소니 사고로사망한 후미국에서 돌아온 망나니 아들 치현성이 새 건물주가 된 것그런데 친절하고 자비로웠던 전 최무송과는 달리업체들에게 말도 안되는행패를 부리며 갑질을 하는데..그러던 어느날 치현성이 죽은채로 발견되고...이후 연달아 또 살인이 발생하는데...추리소설의 FM수학의 정석 ❌️추리의 정석 ⭕️젼형적이다.그래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는너무너무 좋았음억지스러움도 없었고흐름이 너무 좋았다단지 마지막 결말이응?으으으응???했지만한국인 정서(?)라면 이해되기도 하는 결말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를 추론하고경찰 조서를 받는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어지루할 틈이 없다.필력이 대단하심<작가의 말>사건이 일어나고 , 범인의 트릭이 있으며이를 추리를 통해 하결하는 본격추리를 지향하고쓰고자 노력한다말씀대로정말 한국 정통 추리물이다.목차의 구분이 있지만 그 속에 영화의 한 씬처럼 나뉘어시간 순삭 가독성이 좋다.추리 소설의 특성 상 스포는 최악이라...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어아쉽군다만 "열등감"이 이래서 무섭습니다여러분~~~!!!(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버전 )재미있었음추리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일본/영미 와는 다른 우리 정서(?)의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짧은 시간 내 완독한 책 중 한권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