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이 두근거림은 뭘까?결말에 닿을수록 가슴이 묵직하고 뻐근했다. 신비로운 꿈 속 세계 "무르시블"헐리우드 판타지 영화도 저리가라 할 정도현실과 판타지가 너무 조화롭다 어색한부분이 하나도 없음마지막 페이지를 덮는게 아쉬울 정도였다. 현실에서는 아픔을 가진 아이이자 꿈의 세계 무르시블에서는 황제인 소녀그녀는 약했지만 강했다.운명을 피하지않았고 그녀의 무르시블과 백성을 정말 사랑했다.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뻔하지않았고탄탄한 세계관이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느록,미할, 쉐마는 삼총사가 떠올라서...그리고 헤브론의 진심가득한 마음에므흣.... 사심 가득 담아 부러웠음 ㅋㅋㅋ이런 멋진 사제들이 있다면 황제 할만하지 ㅋㅋㅋ 정말 너무 재미있었음.꿈과 현실을 오간다는 뻔한 소재를이렇게 탄탄한 필력으로 커버하다니! 이 책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다.여운이 오래남는 책 오랜만이다 📗심연의 어둠을 다스릴 운명이 태어날 것이다소녀의 이름은 무르시블그 이름은 어둠을 빛으로 건져 내리라 -프롤로그📗이미 내 안의 거대한 세계에서 준비되고 진행되는 미래의 모든 것. 지금은 잊혀졌으나 한때는 내가 의식했던 모든 것. 꿈속 세계는 나의 과거이자 미래였다. 이미 일어난, 그리고 반드시 일어날..."나의 과거이자 미래."📗지금은 등에 젊어진 모든 게 무거워도, 그 무게 덕분에 폭풍을견딜 수 있을 거야. 온 세상을 다 휩쓸어 갈 폭풍까지도.💌전하는 메세지가 건강하다청소년 도서로 완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