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일중학교양푼이클럽 #김지완 #장편소설☺️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지는 -당장 전화하고싶게 만드는 -이런 친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세상 든든해지는 기분-나에게도 이런 친구들이 있다고 자랑하고싶게 만드는 책 💕그런 책이다.양푼이클럽?!제목을 보자마자여고시절 스댕 양푼이에 각자의 도시락을 함께 넣고네 입 . 내 입 들어간 숟가락을 아무렇지않게휙휙 휘저으며 비벼먹었던 비빔밥이 생각났다.(친구들이기에 가능했던 😅)그리고 그 친구들은 지금도 내 곁에서이렇게 양푼이클럽 친구들처럼 함께하고 있다...중학교 3학년 너무나 개성있는 친구들예은 . 보민. 시래 .종희의 이야기양푼이 속 각자 다른 재료들처럼 공통점도 닮은점도 하나없는개성만점 아이들.그런데중3치고는 고민 스케일이 어마무시하다.우리때랑은 차원이 다른 고민들 (요즘은 이런가요...ㅎㄷㄷㄷㄷ🥶)하지만 친구들이 있기에 양푼이 친구들은 괜찮다다 다르지만 함께 섞이면 JMT 양푼이비빔밥처럼 💕📗네가 울면 ,나도 운다!그 나이이기에그 시기이기에느낄 수 있는 감정"우리는 운명공동체이자 감정공동체이다"친구가 최고인 중딩시절 그 감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만장일치!저도 한표 던집니다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전부 다 들어줄래?""응? 응,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