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은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이다진흙탕 싸움📗30년간 복수의 칼을 간 남자와 모든걸 용서한 남자가 만났다같은 편인 줄 알았던 자는 뒤에서 칼을 숨기고할머니의 치매는 치매인지 치매인척 하는건지 헷갈리고복수를 생각하며 움직이지만 그 전에 앞서는 "정"이라는 무서운 인간의 마음그리고 복선은 계속 된다읽다보니 홍길동이 생각나는구만.."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하고......😅"스포될까봐 조심스럽게 서평 남기기 😉3.4권이 더 궁금해지게 만드는 2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