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수용과 타인 존중에 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콤플렉스로 뾰족했던 마음이 보석처럼 반짝인다😊순수함이 가득한 책그래서 읽고있으면 행복하고페넬로페가 너무 사랑스럽다💕물론 요한과 러셀 딜랑도...컴플렉스덩어리 그래서 자존감도 낮은 페넬로페방학에 강제 외삼촌댁으로 보내지는 바람에생기는 여러가지 헤프닝그 속에서 사랑과 우정을 느끼며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한다마지막 엄마의 사랑까지 완벽한 결말내 존재에 대한 사랑과 타인에 대한 편견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깨쳐나가는 페넬로페조금은 아픈 청소년기.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당당해져!!너는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빛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