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기울이면 빛나는 사과밭 문학 톡 22
로르 몽루부 지음, 도아마 그림, 김영신 옮김 / 그린애플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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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수용과 타인 존중에 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
콤플렉스로 뾰족했던 마음이 보석처럼 반짝인다




😊
순수함이 가득한 책
그래서 읽고있으면 행복하고
페넬로페가 너무 사랑스럽다💕
물론 요한과 러셀 딜랑도...

컴플렉스덩어리 그래서 자존감도 낮은 페넬로페
방학에 강제 외삼촌댁으로 보내지는 바람에
생기는 여러가지 헤프닝

그 속에서 사랑과 우정을 느끼며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한다
마지막 엄마의 사랑까지 완벽한 결말


내 존재에 대한 사랑과
타인에 대한 편견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깨쳐나가는 페넬로페
조금은 아픈 청소년기.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당당해져!!너는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빛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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