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구성의 책이다전체를 다섯 부분으로 구성하고 그 중 세 부분에 논픽션 글을 담은 것 ㅡ📗모두에게 이야기가 있다나는 이 여자아이의 퍼즐을 맞추고 싶었다1962년 5월 빈데비라는 지역에서 청소년 여자아이로 추정되는 늪지미라가 발견된다작가는 그 미라에 이름을 부여하고 미라의 삶을 소설로 재창조하여 이야기한다5부 역사에서는 사진과 함께 논픽션 소설 속 이야기의소재가 되는 것들을 설명해주어 진짜인지 허구인지 헷갈릴 정도ㅡ잠깐 착각하고 읽으면 정말 있는 이야기 같아서 순식간에 빠져든다. 어디가 과거이고..어디가 소설인건가?현대sf 최고의 고전 <기억전달자> 작가 로이스로리의 신작기억전달자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어쩜 이런 생각을 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최초의 아이>역시 로이스로리의 천재성이 돋보인다.기억전달자도 꼭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