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즐겁고 가끔른 지적이며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그거..그거있잖아""그그그그그그뭐냐?"그러다가 내맘대로 부르기도 하고그러다가 실제 명칭이 되기도 하고내가 아는건스탬플러/ 라바콘 / 샌드위치?정도 였는데...세상에... 이 녀석(?)의 이름이 이거라니!!하는 것들이 천지다 😆책 받자마자 초등아이가 옆구리에 끼고다니면서 시간 날때마다 꺼내 읽었다재밌냐니 재밌대-엄마도 신기하다 ㅋㅋ 얘 이름을 이제서야 알다니 ㅋㅋ미안하다 "그거"라고 불러서 ㅋㅋㅋㅋㅋㅋ<피자 한가운데 꽃혀있는 삼발이 "그거">뭔지 아셨나요?피자 세이버랍니다👍애기 물약통 세척하고 말리기 좋은 그 아이가피자세이버란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니맨날 피자에 "플라스틱.그거"라고 불렀는데 이젠 어디가서 우아하게정확한 명칭을 불러주겠어요 ㅋㅋㅋ1983년 미국 카멜라 비탈레가 발명하고 특허출원을 낸게 시초피자를 배달 시킬때마다 피자 열기로 피자 상자에 문제가 생겨직접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만든 발명품이라고역시ㅡ 발명품은 어려운게 아니었어소소한 것에서부터 발전하는 거라구...하지만 그녀는 특허연장을 하지않아 특허권이 93년에 만료돈방석에는 앉지못했다고...이럴수가ㅠㅠㅠㅠ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내가 그거를 이렇게 말한다고 사람들이 알사? 싶지만정확한 이름 불러주고 그 이름의 역사(?)도 알아보자 넘 재밌음 ㅋㅋㅋ 내가 똑똑해지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