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미소"라고 불리우는"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백제의 미소 말고도 우리가 잘 알고있는 "서산 마애삼존불"이라고도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님은 서산이 고향으로 아름다운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의 이야기를글로 담고 싶으셨단다 <바위에 새긴 미소>의 주인공 '아사다루'아버지를 잃은 위덕왕의 마음과 아사다루의 진실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작가의 상상을 더하여 재밌는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 바위 속 감춰진진리를 찾은 석공 소년백제의 미소'를 새기다의문의 사고로 할아버지를 여윈 다루할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고자석공 시험을 치르고 사비에 머무르게 되지만감당하기 어려운 진실과 맞닥뜨리고 마는데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국보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에상상을 더하여 써 내려간 이야기😉책장을 덮고나자 서산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너무 보고 싶은 백제의 미소 내가 보게 된다면누구의 얼굴이 보일까?궁금하다 아이와 읽기전에 꼭 작가의 말을 먼저 읽었으면 좋겠다역사를 모르는 아이는 역사가 궁금해질 것 같고역사를 잘 아는 아이는 백제시대를 생각하며 더 깊게 빠져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