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대박!!! 와아....육성으로 "왁!"하고 터져버렸고"엄마 ☺️지금의 세계든 저 너머 어딘가의 세계든정말 나에게 소중한게 뭔지 하루하루 그리고매 순간의 선택 모두가 의미있는 일임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인생에 허투루 보낼 건 하나도 없다.현재를 사랑하자텔레비전은 엄마의 세상이었다그리고 뭐든 혼자 잘하는 전교1등 희진이의 세상어딘가 비밀이 많은 소미와상우,윤아의 세상까지.. 📗깊은 밤 잠에서 깼다. 가끔 겪는 일이지만, 유난히 정신이 또렷했다. 누군가 일부러 깨운 것 같았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비밀은 저마다 기한이 있고, 적당한 순간 드러난다. 그 밤이 그런 때였다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특급 비밀이야. 📗 독한 냄새가 꼭 이 낮선 세계의 냄새 같아서 싫었다. 다 털어 내고 빨리 우리 세계로 돌아가고 싶었다.📗우리는 각자의 세계를 살아가며, 잠시 중요한 세계를 공유할 뿐이다. ☺️멀티버스터미널이 있다면 어떤 세상, 어떤 사람으로그리고 누구와 살고 싶으신가요?📗 "엄마는 두 세계를 산다. 둘 중 어느 것이 엄마의 진짜 세계인지 나는 종종 헷갈린다."✔️TMI 😄오늘 조금 우울한 날이었는데... 이 책이 나를 안아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