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답답해미칠뻔했다이게 현실이라는게아직도 미궁에 빠진 -ing 중인 수사라는게...이미 tv를 통해 접했던 사건인데이정도 일줄은 몰랐다증거보존미흡부터 그냥 다 엉망진창이다.06년도 아니고 24년도에뭘 숨기고 내놓지않은 이상멀쩡한 사람이 하늘로 솟거나 땅으로 꺼진 것도 아닐텐데이렇게 흔적도 없을 수가 있는것인가책을 읽다가 몇번을 덮었는지 모르겠다제3자가 읽어도 이런데가족들의 마음은 오죽했을까...범인이 누군지 추측을 해보지만억측은 오히려 방해만 될뿐...많은 사람들이 알고많른 정보를 얻고"이윤희님"을 꼭 찾았으면 좋겠다숨막힌다...24년7월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에서 이야기를 다루었다니한번 봐야겠다 아버님이 이 글을 정리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과 감정이오갔을지...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