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예쁜 그림체가 순정만화를 연상케하지만ㄴㄴ!!!명탐정이 꿈인 지안과 도하의 이야기301호인 이유는 두 초딩이들의 집이 301호이기때문😉둘은 서로의 파트너로 동네의 사건 사고를 해결한다그러던 어느날 고양이 학대사건의 진범을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오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ㅋㅋㅋㅋ 해결한 사건이 몹시도 귀엽다(해결...이라고 해야 맞는거잖아?)초딩다운 사건-근데 초딩이라 해결가능했던 사건들인거같기도😅동네의 일상을 꽈아악 잡고 있는 지안과 도하추리하는거보면 은근 탐정같은 느낌도 든다나중에 국정원이라도...ㅎㅎ📗-저희가 괜히 탐정이 아니라고요. 이것도 우리가 동네를호시탐탐 관찰한 덕분이에요.p24😉초등친구들의 호기심 자극하기 딱 좋다나도 읽으면서 재밌었음소소한것같지만아이들에게는 집중할 수 있는 소재다우리집 초딩이에게 재밌냐고 물어보니 재밌다고 하심그럼되었지 ㅋㅋ탐정수사를 하는 지안이와과학수사를 하는 도하찰떡 궁합이다 📗든든한 지원군 할머니와 토토의 등장-이건 탐정인 너희들의 숙제다p83-고양이는 모든 것을 알고 있던 거라고 p110-어른들 사정인데도 아이들에게 참아라, 기다려라, 이해해라 그러지. 아이들 사정은 알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p116-이웃과 이해하며 함께 사는 것도 중요하니까 p131👍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요즘 세상에이렇게 기특하고 이쁜 아이들이 있다니...지안이와 도하 덕분에 둘이 사는 동네는 무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