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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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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후 새롭게 눈이 뜨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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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비어의 성령님 - 성령님과 깊고 친밀한 관계 만들기
존 비비어 외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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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이라 옛날부터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지만 성령님에 대해 알게된것은 불과 몇년이 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수련회에 갈 때 마다 성령님 성령님 성령님 함께해주세요. 성령님 내주해주시옵소서..

등등 성령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해주세요."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그럴 때 마다 성령님이 무엇? 누구 ? 이기에 예수님과 하나님이 있는데 찾는거지 ? 하며 의문을 갖기도 했다.

그리고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해서도 흘리며 듣긴 했지만 제대로 잘 알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가장 의문이었던 것은 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똑같은 분이라는것에 대해 가장 큰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세분이 하나'라는 이 개념은 매우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인간의 이해를 벗어나기 때문이다. 세 분 하나님이 어떻게 한 분으로 협력하시는지 고린도전서 12장 5-7절에서 그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을 보면 성부 성자 성령의 역할이 모두 다름을 알 수 있다. 성부는 이루시는, 즉 주도하시는 분이고(고전 12:6), 성자는 직분을 행하시는 분이며 (5절), 성령은 나타내시는 분이다 (7절), 하지만 세 분 다 같은 목적을 위해 협력하신다.

 당신과 내가 집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설계사와 감독과 실제로 집을 지을 인부(하청업자)들을 고용해야 할 것이다. 이 예화에서 성부 하나님은 설계사, 예수님은 감독, 성령은 집을 짓는 인부들에 해당한다. 성령은 창조 세계를 '나타내시는 분'이다. 집을 지으려면 이 세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 (p32)

 

이 글을 읽으며, 정말 멋진 비유라고 생각했다. 세분이 각각 하는 일은 다르지만 다 그 자리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맡고 계심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은 설계하시며 예수님은 감독하시고 성령집은 실제로 집을 지으시는 역할을 하신다는것이 현재 우리의 이 세상속에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세분들의 모습을 쉽게 잘 비유를 해놓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 아, 나도 실제로 예수님 곁에 있었다면 그분께 드릴 질문이 아주 많았을 텐데. " 그런질문을 왜 지금 성령께 하지 않는가 ? 이것은 성령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다. 성령을 막연한 존재로만 알고 있으면 그분께 다가가지 않는다. 그분을 능히 우리를 가르치거나 지도하실 수 있는 분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은 막연한 존재가 아니라 신이시다. 진정 그분을 하난미의 말씀에 나와 있는 대로 믿는다면 우리는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다가갈 수밖에 없다. 그분이 우리를 가르치고 도우시고 지도하실 능력과 의향이 있는 전지전능한 분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분은 우리와 친밀한 대화를 나누기를 간절히 원하신다.p.40

 

 지금도 신앙이 많이 성숙되진 못했지만, 지금보다 좀더 미성숙(?)한 신앙을 갖고 있을때에 한번은 성경을보며 이렇게 생각한적이있다.

"옛날에 예수님이 있던 시절에 살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왜냐하면 예수님을 보고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능력을 직접 바로 체험할 수 도 있고, 궁금한것도 바로바로 여쭤볼 수 있을테고..." 하지만 이번 책을 읽으며 그때 내 모습을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예수님은 "내가 떠나가는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나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16:7)"에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이 말이 왜 그럴까 예수님이 계시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책에서 저자가 참 재미있고 쉽게 비유를 해 놓은걸 보면서 아! 하고 생각을 했다

 

예수님께 뭔가를 받고 싶으면 나는 그분을 보러 멀리까지 가야했을 것이다. 우선 비행기를 타고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로 가야한다.거기서 차를 빌려 갈릴리 까지 가서 적당한 숙소를 찾아야한다.그분을 만나려고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이 무수히 많을 테니 찾기가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그분을찾으면 줄을 서서 인류 역사상 가장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다.............요컨대 예수님 앞에까지 가기란 불가능에 가깝거나 가망성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성령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분은 잠을 자거나 음식을 드실 필요도없다. 동시에 수십 억의 사람들과 수십억의 대화를 나누실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령에 대한 이해가 근본적으로 바뀌면 예수님이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비로소 알게된다.(p44)

 

 위의 본문을 읽으며 나는 더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생각을 해 보니예수님이 계실 그 당시 사람들보다 어쩌면 지금의 우리가 더 행복하고 감사한것일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다. 지금은 내가 생각한것들 느끼는 것들 계획한것들 바라는 것들 그 모든것을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함께 언제나 어디서나 교통하며 지낼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다. 그리고 언제나 이렇게 함께 해 주시고 나와 친해지시기를 원하고 힘주기를 원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런  성령님을 먼저 의지하기보다 세상을 먼저 생각하고 의지하기도 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했다. 

 

 또한, 나는 전에 성령님이 계심은알았지만 그분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으며,그냥 하나의 존재? 심하면 물건 ? 으로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성령님은 생각하시며 느끼시며... 우리와 같은 인격을 가지고 계신 인격적인 분이었음 우리보다 더 높여드려야 할 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그분을 존중하고 그분을 높여드리며, 인격적인 관계를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써야 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되었다.

 그리고 사실 책을 읽으며 중간중간 쉽게 바로 이해되지 않거나 와닺지 않는 부분들도 조금씩 있었지만,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며 다시한번 책을 읽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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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탈출 결혼 정복 - 이제 하나님이 예비하신 나의 짝을 만나고 싶다
박수웅 지음 / 두란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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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0대 초반 이제 어느정도 결혼을 생각하며 지내야 할 나이

고등학교때부터 배우자기도를 하며 지냈기에 이런 종류의 책에 좀 더 눈이 갔던거 같다.

 

예전에 배우자 기도를하면 단지 내가 원하는 나에게 맞는 내가원하는 기도제목만을 위주로 기도를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배우자에대한 가치관 ,기도제목들이 많이 바뀌게 된거같다.

일단, 기도를 함에 있어 나에게만 맞추어 기도를 하는게아니라,

배우자를위한 기도들을 하게되었다.

배우자의 영육간의 건강, 그리고 신앙적 성숙, 건강한 자아 지혜

또한 배우자와의 의사소통, 그리고 비전공유를위해도 기도를 하게되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내 눈에 자꾸 보이는게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보단 내가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거같았다.

다이아몬드가아닌 원석을 찾으라는..

젊은시절 미혼에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다이아몬드가아닌, 짝퉁이라고

결혼생활이 바로 원석을 깎고 다듬는 과정이고 그 과정이 끝난후에야 비로소 다이아몬드가 나온다라는 말이었었다.

사실 나는 정말 너무나 다듬어진 다이몬드만을 바라고 있었던건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게되었다.

예전같으면 100% 눈에 차는 사람을 찾으려 했겠지만 이제는 조금 부족하고 연약하더라도,

내가 채워줄 수있는 내가 그런 배우자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지금 잠시잠깐 좋아보이는 사람이아닌 정말 시간이 흐르고 흐를수록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마지막으로 필을버리고 팩트를 보라라는 파트가 참 맘에 와닺았던거같다.

필.. 나의 느낌이아닌 팩트 신앙과 헌신 그리고 잠재력을 보라는 것

결혼은 잠시잠깐 만나는것이아닌 평생이 걸린문제인데

필은 금방사라지지만 팩트는 항상 그대로 있는것..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진해지는 것이라고

 

사실 아직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이 실제적으로 체감이 되진않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이 책을 읽고있노라면 지금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읽게될 것 같다

 

 

 

-

현재가 아닌 미래의 가능성을 가지고 바라보면 갑자기 주변에 배우자 후보가 많아집니다.

교회에 가 보세요 지금은 모자라 보이는 형제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자라보여서 싫죠 ? 그런데 그런 사람이 바로 원석입니다. 원석을 보고 미래의 다이아몬드를 알아보는 혜안을 가진

지혜로운 자매가 얼른채 갈지도 모릅니다.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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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인가, 제자인가 -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는 길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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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그분은 우리와 관계를 맺기위해 목숨까지 버리셨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그 누구와도 나누지 않으려고 하신다.

그분은 온전한 헌신과 절대적인 사랑 외에는 절대 만족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천국을 떠나 이 초라한 땅에 오셔서 피를 흘리셨다.

그분은 지금 우리에게도 똑같은 사랑을 요구하신다.

예수님이 전부를 요구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가 가장 포기하지 못하는 그 한가지가 그분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한 가지만 빼고 나머지를 전부 그분께 드린다 해도 그 한가지가 우상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앞에 계신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뒤에 있는 뭔가를 돌아보고 있다면 바로 그것이 우상이다.

그 한가지를 포기할 때 마침내 오랫동안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던 만족이 찾아온다.

p279-280

 

  

 

 

최근, 나는 수도권의 학교를 다니며 지방에 있는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신앙생활에 대해서도...과연 나는 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까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걸까?

제대로 하고는 있는걸까 ?정말 그만두고 싶다 라는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솟구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얼마 전 에배에 나오지 않은 청년에게 연락을 했다.

" **야 내일 예배있는거 알지? "

" 네 알아요.. 아 그런데 저 약속이 있어서.. "

" .... 지난주에 연락했을 땐 분명 약속이 없다고 했잖아? "

" 아 그게..주말이 아니면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 없어서요.. “

 

평일 날 다들 바쁘다. 학교,직장,... 주말이 우리의 유일한 휴식이긴 하다.

그러한 시간들을 온전히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하고 예배하고...

쉽지 않을수 있다 하지만.. 주님은 한가지를 원하신다..

 

세상의 길에서 떠나지 않고서는 절대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다.(p.194)

맞는 말이다 성경구절에도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6:24)

라고 있다. 책속 내용처럼 예수님을 따르면 뭔가를 잃을 수 밖에 없는데 과연 나는,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어떤 것들을 내려놓았을까 ? ..깊게 생각해보았다

 

 사실 처음 이 질문을 보고 아 나는 예수님을 따르기위해 매주 긴 시간과 돈을 들여 주말마다 섬기러 지방에 있는 모교회에 가고있지

그래 나처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라고 자만하고 나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 책을 읽기전 나의 모습은 제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바로 팬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제자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나는 팬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아 이정도하면 열심히 하고 있는 거겠지..하지만

자만하고 교만한 모습의 나를 보며 참..인간이란 연약하고 또 연약한 존재임을 실감했다

 또한 내 상태가 좋을때는 아 하나님 아 저 이것도하고 저것도하고 다 할게요 시켜만주세요 라고 외치다가

내가 힘들면, 하나님..다 내려놓고 싶어요 힘들어요 절 좀 놓아주세요..쉬게해주세요를 외치고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에 직면하면서 그럼 어디부터가 문제일까?

주님을 열심히 믿고 섬기고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햇는데, 무엇이 문제이기에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는걸까?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서 있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을 잘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p.136)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온전히 바로 서있는 것보다 .. 겉으로 보이는 모습들에만 치중을 하고 있었던건 아닐까

내가 한 공로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고 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성령님이었다. 성령님이 내안에서 역사하시는 게 아니라 나의 힘 나의 생각을 더 의지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고었기에 내가 지지면 그냥 쓰러져버리고 깨질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것들을 깨닫고 나 자신은 죽고 성령을 믿고 의지하며 사는 삶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원래 주님을 따르는 길은 좁은 길 좁은 문 이랬다.

최근 나의 모습은 좁은 길을 가려다가 다시 큰길로 돌아서려했던 건 아닐까

이제는 하나님 이렇게 이렇게 해주세요가 아닌 주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세요?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겠다고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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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꿈을 선택하라 - 인생의 갈림길에서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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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금 이 순간 옆에 있는 사람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꿈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나도 사실 이런 질문에 우물쭈물 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꿈이 생긴 지금은 미래에 대한 뚜렷하고 확고한 목표들을 가지고

그냥 막연하게 어떻게든 되겠지 했던 생각들이 이제는 구체적이고 결단력 있는 생각들로 변하게 된거같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에 와닺는 구절들이 많았는데 그중의 하나가 요 구절인데

 

꿈을 성취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의 언어이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을 동원 하셔서 하나님의 꿈을 성취하도록 도와주신다.

 

 

 

평소에도 말의 힘을 알고 그래서 말에대해 더 신중하게 사용하는 편인데

사실 내가 대학 원서를 쓸 당시 나의 상황은 어쩌면 사실 갈 수 있는 이유보다 갈 수 없는 이유들이 더 많았고.

이로인해 대입을 앞두고 담임 선생님과도 많이 티격태격하고 그때마다 선생님은 안된다를 반복하셨지만,

나는 굴하지않고 갈 수있다고 우기고 우겼다

그리고 그때 믿음을 가지고 내 자신에게도 주위사람들에게도 늘 말했다

나는 할 수 있어 대학교 갈 수 있어, 난 해낼 수 있어 등등..긍정적인 말들로 난 해낼 수 있다고,

처음에는 이렇게 말할 때 아..내가 해낼 수 있을까?하는 0.00000001 %의 흔들림이 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이왕 하는거 100%다 믿음으로 선포하자! 라고 마음먹고 이야기했더니

정말 나도 모르게 이 꿈이 현실인 것 마냥 자연스러워졌고 지금 현재 그 당시 그렸던 나의 모습이 현실이 되어있다.

지금 이 순간 옆에 있는 사람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꿈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나도 사실 이런 질문에 우물쭈물 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꿈이 생긴 지금은 미래에 대한 뚜렷하고 확고한 목표들을 가지고

그냥 막연하게 어떻게든 되겠지 했던 생각들이 이제는 구체적이고 결단력 있는 생각들로 변하게 된거같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에 와닺는 구절들이 많았는데 그중의 하나가 요 구절인데

 

꿈을 성취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의 언어이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을 동원 하셔서 하나님의 꿈을 성취하도록 도와주신다.

 

평소에도 말의 힘을 알고 그래서 말에대해 더 신중하게 사용하는 편인데

사실 내가 대학 원서를 쓸 당시 나의 상황은 어쩌면 사실 갈 수 있는 이유보다 갈 수 없는 이유들이 더 많았고.

이로인해 대입을 앞두고 담임 선생님과도 많이 티격태격하고 그때마다 선생님은 안된다를 반복하셨지만,

나는 굴하지않고 갈 수있다고 우기고 우겼다

그리고 그때 믿음을 가지고 내 자신에게도 주위사람들에게도 늘 말했다

나는 할 수 있어 대학교 갈 수 있어, 난 해낼 수 있어 등등..긍정적인 말들로 난 해낼 수 있다고,

처음에는 이렇게 말할 때 아..내가 해낼 수 있을까?하는 0.00000001 %의 흔들림이 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이왕 하는거 100%다 믿음으로 선포하자! 라고 마음먹고 이야기했더니

정말 나도 모르게 이 꿈이 현실인 것 마냥 자연스러워졌고 지금 현재 그 당시 그렸던 나의 모습이 현실이 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것들을 몇가지 끄적끄적 해보자면

일단, 성경을 기반으로한 내용전개 !

책 내용 하나하나의 기본 토대가 성경의 말씀들을 기반으로 한거라서 더욱더 말씀에 집중할 수 있고,

옛 선조들의 지혜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여러 사람들의 명언들을 인용하여 더 쉽게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끝으로 예전에는 사람들이 내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우쭐 하기 일쑤였지만,

지금 내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당당하게 몇 십년 후의 미래까지 말할 수 있음에 주님께 정말 감사하다.

또한,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하는 꿈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가족, 우리 지역, 우리나라,

더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주님 영광 나타내며 더 큰 꿈과 비전을 품고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려한다.

 

 

 

 

 

끝으로 예전에는 사람들이 내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우쭐 하기 일쑤였지만,

지금 내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당당하게 몇 십년 후의 미래까지 말할 수 있음에 주님께 정말 감사하다.

또한,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하는 꿈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가족, 우리 지역, 우리나라,

더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주님 영광 나타내며 더 큰 꿈과 비전을 품고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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