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의 강추로 읽었지만 내겐 불편한이야기였다.요즘 현시대에도 그런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주위에서도 자주듣고 흥분하는얘기들이 그때나지금이나 앞으론 더 할텐데...ㅠ이중적인 생활과 맘에라도 그리품고사는데,오싹하고 무서웠다.남편을 죽이고싶어히는??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반 두려움반이다.낯선곳으로 혼자야행할땐 두려움가득안고 출발이지만 사랑하는사람과의 여행은 얼마나 행복할까?공감하며 감동받으며 함께할수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워보인다.이제는 나도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사람과의 멋진 여행을 손 꼭잡고 함께하고 싶다.💗
환자들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가 자신도 환자로서 똑같은 죽음을 받아들이면서까지 하루하루 환자들에게촤선을 다하며 남겨진 가족들과의 이별을 해야하는...사랑스런딸에게도 멋진 아버지의 모습으로...
재밌고 공감하며 일상에서의 순간들을 빨강머리앤의 상황비교해 다시금 기억?떠오르게 했다.무겁지 않고 내얘기,우리 이웃 친구얘기같은...지금은 올케가 읽고 싶었다고 빌려갔다.밑줄그어 맘이,머리가 무거울때 꺼내 읽어보고픈 추억의 빨강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