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공감하며 일상에서의 순간들을 빨강머리앤의 상황비교해 다시금 기억?떠오르게 했다.무겁지 않고 내얘기,우리 이웃 친구얘기같은...지금은 올케가 읽고 싶었다고 빌려갔다.밑줄그어 맘이,머리가 무거울때 꺼내 읽어보고픈 추억의 빨강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