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첫페이지부터 손에 힘이 쥐어지며 당장 걷고 싶을것처럼 생동감일게 했다.의욕부족이거나 뭔가 방황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시길 강추한다.스물살 조카에게도 권해주니 몇페이지읽더니 긴코스를 걷다왔고 이런 스스로 뭔가 자존감 높일 힘이 나는듯 했고 자주 먼코스로 버느타지않고 걸어서 집까지 온다.1시간반이상 2시간씩 걸어다니며 자존감도 그리고 할수있다는 용기를 얻어가는모습에 이모로써 참 뿌듯했다.
문체와 존버거만의 특색이 있다.일괄적이지않은 문체.얘기하듯 전개하다가도 또 어떤 분야에선 전문서적처럼.‘A가 x에게 쓰는편지’란 책을 먼저 접했고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접해보고싶어 두번째선택한책.존버거의 우선은 ‘A가 X 에게 쓰는 편지’가 으뜸인거같다.같이 읽어보길 권해요.
동네 성장하며 지낸 친구들과의 얘기들,일상들이 그려지며 우정을 쌓아가는 얘기들이 터뜨려진다.4부작으로 연결된줄모르고 1권만 주문했더니 두터운책임에도 술술 잘읽힌다는.뒤에 3권을 몽땅다 구매했다.
르꼬르뷔지에에대해 첨접해봤다.다른사람들의 글을먼저읽고 알게됐고.관심가져 봤다.재주도 신념도 있는것 같아 다른 작품들도 다 읽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