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3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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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결말!!!
진짜 명탐정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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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윤수 옮김 / 들녘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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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라고 하기보다 호러 소설에 가까운 소설
소름이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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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박수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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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각보다 참신했다
였튼 마지막에 범인을 추리하는 대목에서 좀 지쳐서 미루고 미루다 새벽에 다 읽었다
표정공포증이라는 병이 참 신선했고 모두가 가면을 쓴다는 설정이 신선했다
그런데 몰입도는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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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허즈번드 시크릿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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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내용이 글쎄 좀...
잘 읽히기는 하는데 내용이 비극적이다
다 읽은 마당에 읽은게 좀 후회된다 뭔가 찝찝하고 찜찜한 느낌
읽지 말랬으면 읽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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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편의점 인간
무라타 사야카 지음, 김석희 옮김 / 살림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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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파격적인 내용이다
요즘 소시오패스 얘가 많이 나오는데 이 소설은 아무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게 자신을 짓누르다 결국은 편의점의 소리를 듣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그저 편의점의 점원으로 태어난 이후의 나만 기억난다는 여자
그러나 한번의 고비 후 다시 편의점인간으로 돌아가고 만다
인간답게 살고 싶어 남의 시선이 이상하게 싫어 다른것을 시도 하지만 결국은 편의점의 소릴 듣고 만다
여기서 계속 등장하는 선사시대와 다를게 없다는 얘기는 지금의 현실이 사냥과 생존이 절실한 그때와 현재가 다르지 않아서 역시 인간은 동물인가??? 변한건 없는가??? 라는 절규로 들린다
번역중에 얼굴이 넓다는 말이 있었다 우리가 생각 하는 발이 넓다는 얘기 같은데 요즘 번역에 말과 탈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튼 이런건 우리식으로 번역하는게 좋을듯 하다
어감상으로 알아듣긴 했는데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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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코 2017-04-21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 문화에선 주로 발로 뛰면서 사람을 만나지만 일본 문화에서는 얼굴을 알리는 쪽에 무게를 싣기 때문에 얼굴이 넓다라는 표현을 쓴대요. 그러게요. 전 생각없이 그냥 읽었는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근데 아마 또 그걸 우리식대로 바꾸면 원문에 충실하지 않다느니 얘기가 나올 듯도 하고 이래저래 번역은 참 힘든 일 같습니다.

꾸울차 2017-04-22 19:04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충격적인 소설이였어요 점원이라는 매뉴얼 없이 살아 갈수 없다니...